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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미궁의 십자로

by rainbowz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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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 미궁의 십자로 영화 포스터

1. 줄거리

 

어느 한 숲 속 안. 세 사람이 숲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가면을 쓴 괴한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괴한은 그들이 갖고 있던 책과 그림을 가지고 살해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이번에는 한 식당 안. 이번에도 사람을 살해하고 책과 그림을 가지고 갑니다. 그 짓을 반복하며 사람을 총 5명을 죽였고 그 사실이 경찰들에게도 전해집니다. 경찰들은 피해자들이 '기케이키'라는 책을 갖고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자들 앞에서 '겐지보타루'사건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핫토리 헤이지의 귀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헤이지는 자신의 주머니가방 안에 있는 소중한 물건을 꺼내다 다시 넣습니다.

 

교토의 기차역에 도착한 코고로, 란, 코난, 소노코. 코고로에게 온 의뢰를 같이 따라간 것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박사님이 낸 퀴즈를 맞힌 소년 탐정단은 코난이 있는 교토로 가게 됩니다.

 

의뢰인의 집에 도착한 코고로 일행은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뢰인은 절에 있는 의뢰자 '류엔'. 그는 코고로 일행에게 의뢰 내용을 알려줍니다. 의뢰 내용은 8년 전 본존을 도둑맞았다고 합니다. 류엔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을 하였지만 주지스님이 그것을 막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8년 후 올해 5일 전 우편함에 편지가 와있었다고 합니다. 편지 안에는 범인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수수께끼를 풀라는 말과 괴한이 가져갔던 그림이 들어있었습니다.

 

헤이지는 소매치기가 한 여성의 소지품을 뺐으려는 것을 보고 소매치기를 무찌르고 여성에게 소지품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쿨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헤이지를 쳐다보는 다람쥐를 갖고 있는 경찰이 있었습니다.

 

코고로 일행은 수수께끼를 풀고 있었는데요 란은 소노코에게 키즈하가 와서 교토를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란은 코난에게도 같이 갈 것을 권하지만 코난은 친구들이랑 놀아야 한다는 핑계로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불상을 훔친 범인이 위의 괴한과 동일범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조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음날 코난은 조사하기 위해 자신이 생각했던 장소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헤이지도 같이 있었고 그렇게 둘은 한 장소에서 같이 만나게 됩니다.

 

서로 이야기를 해보니 같은 사건을 가지고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코난은 편지에 있었던 그림을 헤이지에게 나누어줍니다. 코난은 어디를 가보려고 해도 교토의 지리는 잘 몰라서 길을 헤매고 있었는데 헤이지가 사건과 관련될만한 곳을 오토바이로 데려다줍니다. 여러 곳을 둘러보던 그때 저번에 헤이지를 보던 다람쥐 경찰이 와서 수사를 하지 말라며 텃세를 부리고 지나갑니다.

 

란과 소노코, 키즈하는 벚꽃을 보고 있었는데요 키즈하가 기운이 없어 보이자 란과 소노코가 걱정이 되어서 물어보니 헤이지의 첫사랑이 교토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운이 없었던 것이었답니다. 한편 헤이지는 코난과 아직도 여러 장소를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벚꽃이 있는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때 코난에게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까 주머니가방에 있던 그 소중한 물건은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었습니다. 코난은 그 이야기를 듣고 비웃습니다. 헤이지는 카즈하에게 직접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뷰에서 첫사랑에 대해 언급한 것을 카즈하가 봐서 알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사이 코난과 헤이지는 제대로 된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숲 속을 둘러보던 그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간신히 공격을 피하고 그들은 괴한을 쫒게 됩니다. 끈질기게 따라가던 그들은 결국 괴한은 놓치고 맙니다. 그렇게 절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편 코고로는 술집에서 절의 손님들과 술집에 가있었습니다. 그곳은 저번에 헤이지가 도와주었던 여성이 일하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과 겐지보타루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손님이 졸리다고 1층에 간다고 합니다. 직원은 옆방을 내어주지만 손님이 괜찮다고 하며 1층으로 가고 자신을 9시에 깨워달라고 합니다. 직원은 흔쾌히 알았다고 해줍니다.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이 지나고.. 직원은 9시가 되자 손님을 깨우러 1층 방으로 갔는데... 손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이리저리 찾아보던 그때 손님을 발견하였는데 죽어있었습니다. 직원은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를 일행들이 들어 모입니다. 그렇게 경찰을 부르게 됩니다. 경찰이 오는 사이 헤이지와 코난은 시체를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코고로에게 혼나고 경찰이 술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경찰은 다람쥐 경찰입니다.

 

2. 결말

마지막에 범인을 찾아냅니다. 범인이 카즈하를 인질로 잡습니다. 헤이지와 코난은 범인과 검을 가지고 싸웁니다. 그리고 헤이지는 범인에게 이깁니다. 범인을 잡아 수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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